본문 바로가기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이것저것 다 배우고 싶다며 학원을 못 끊게 해요

728x90

안녕하세요!
늑늑이입니다 🐺






한국나이로 6살
아이가 첫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했어요
피아노학원

동네 피아노학원을 수소문해 6살도 받아주는 피아노학원을 찾았어요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지,
간단한 테스트 후
6살 겨울 첫 피아노학원을 다녔어요 🎹

피아노학원 옆 미술학원이 있어서
미술학원은 일곱살부터 다녔습니다 🎨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 학원은 늘어서
방과 후 수업과 학원까지.. 6시는 지나야 집에 와요 🫠

주위에서 빡세게 돌리는 엄마로 생각하지만..
아이가 모두 선택해 다니는 학원.. 🫠🫠🫠
평일 너무 빡빡하게 지내는 것 같아
이렇게 학원 다녀도 괜찮나?? 늘 고민이 있었는데
고민을 해결해주는 글귀를 책에서 봐서 공유합니다!






📚 나중에 후회 없는 초등 학부모 생활

아이가 이것저것 다 배우고 싶다며
학원을 못 끊게 해요

아이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것보다는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바람직한 일

부모가 할일은 -> 아이가 배우는 것들을 전부 소화하고 있는지 파악할 것!

가정의 경제력이 허용한다면 초등학교 때 다양한 학원을 다니며 여러 분야를 배우는 것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된다

가게 경제에 부담이 된다면 솔직하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이야기 해줄 것
-> 어떤일이든 불가피하게 선택해야하는 것이 있다는 게 있음을 알려주는 것

아이가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을 무조건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이 중요한지 중심을 잡아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

학원 수업 때문에 피곤해서 학교 공부에 소홀하면 안된다.
여러 학원을 다니느라 너무 피곤해하거나
학교 숙제을 못하거나 본인이 계획한 공부량을
채우지 못하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조절해줘야 한다.

예체능의 경우 폭넓은 경험을 위해 학원 수강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교과 학습 측면에서의 학원은 학교 교육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