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팀랩 전시? 팀랩 플래닛? 팀랩 보더리스? 비교

도쿄에서는 팀랩 teamLab으로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도쿄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1 도쿄 팀랩 플래닛 2팀랩 보더리스를 방문할 수 있어요
각기 다른 테마와 체험을 가지고 있는 팀랩 전시 비교해볼게요

🌊  teamLab Planets TOKYO (도쿄 팀랩 플래닛)

📍 도쿄 도요스 / 운영 중 🧭 체험형 / 신발 벗고 입장 (물에 들어가는 전시 포함)
물, 빛, 식물 등을 이용한 몰입형 전시 몸 전체로 작품 안에 들어가는 체험이 핵심
발이 물에 잠기는 공간, 꽃이 피고 지는 방, 거울 미로 등 한 방향으로만 관람 진행 (되돌아가는 구조 아님)

💡 키워드: 물속, 맨발 체험, 몰입감, 감각 확장

 

🧠  teamLab Borderless (팀랩 보더리스)

📍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 / 2024년 재오픈 🧭 경계 없는 전시 / 자유롭게 이동
작품 간 경계가 없어 작품이 이동함 관객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길을 탐험 보더리스라는 이름처럼,
작품과 공간 사이의 경계가 흐려짐 2024년부터 도쿄 아자부다이 힐즈에서 재개관
💡 키워드: 경계 없음, 작품 이동, 미로 같은 공간, 자유 탐색

 

 

 

 

 

팀랩 플래닛 VS 팀랩 보더리스 비교 

	teamLab Planets TOKYO	teamLab Borderless TOKYO
📍 위치	도요스 (Toyosu)	아자부다이 힐즈 (Azabudai Hills)
📅 운영 기간	~2027년 말까지 한시적 운영	2024년 2월 새롭게 재오픈
👣 이동 방식	일방향 순회형 (정해진 코스)	자유 탐험형 (미로처럼 자유롭게 이동)
🦶 특징적 체험	맨발 입장 / 물속 걷기 / 신체 감각 체험 강조	공간 내 작품들이 이동하며 연결 / 다양한 공간 자유롭게 이동
🎨 대표 작품	- 물 위에 떠있는 꽃 정원
⏰ 관람 시간	평균 1.5 ~ 2시간	평균 2 ~ 3시간
🔍 한줄 정리	“물과 빛 속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예술” → 감각 체험에 몰입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경계 없이 공간을 탐험하며 작품을 만나는 미로” → 모험을 좋아하거나 자유롭게 움직이는 걸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
💡 관람 팁	-반바지나 무릎 위까지 걷을 수 있는 바지 추천 (일부 공간은 무릎까지 물이 차오름) 여벌 옷 준비 -치마 비추천, 레깅스 또는 수건 제공 있음 맨발 입장, 신발/양말은 사물함에 보관 -스마트폰 방수 케이스 있으면 물 공간에서도 촬영 걱정 없음 (삼각대 X) -입장 후에는 되돌아갈 수 없는 일방향 구조, 사진은 그때그때!	- 입장 인원 조절이 엄격하므로 정해진 시간보다 10~15분 전에 도착 권장 - 램프의 숲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음 → 입장 후 바로 방문 추천
3세 이하 유아 동반		❌ Planets 불가 → Borderless 추천

💰 티켓가격 : 두 전시의 티켓가격 차이는 거의 없어서, 선호하는 전시를 관람하면 될 것 같아요 (성인 기준 약 5만원)
일반 입장권을 기본 입장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용권 가격은 방문 요일에 따라 상이하며,
주중, 주말, 공휴일 및 특별 기간에 따라 별도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팀랩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장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패스를 구입
(일반 입장권과 마찬가지로 운영 시간 내 오픈 시간부터 폐장 1시간 전까지 언제든지 입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