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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 가계부

한 달 생활비 80만원 : 하루살이의 마음 w 트레이더스 파스타 말랑핏 굿!

안녕하세요!
늑늑이 🐺 입니다!
9월 30일까지만 하더라도.. 진짜 너무 너무 더웠거든요?






10월 2일 오늘.. 왠일.. 추위 못 참는 1인이라..
경량패딩 입고 아이 등교 시켰어요 🫥🫥🫥
오늘 아침 온도 9도
벌써 겨울이 걱정이다..
'winter is comming'







제가 10월부터 한 달 생활비 80만원으로 살기 시작했거든요 ㅋㅋㅋ
(부끄럽지만 그동안.. 150만원 정도 쓴듯?)
그런데 말입니다. 미리 말하자면 실패함.. 🫥🫥🫥

혼자 하면 150만원 쓸 것 같아서, 그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 드려요!
난 작심삼일도 힘드니깐, 하루살이의 마음으로 하루 하루 아껴서 열심히 살야이지!
그리고 몽골에서 별 🌟봐야지! 다짐!





2024년 10월 1일 소비기록 (임시공휴일)

- 리챔 200g * 10캔 = 18,360원
- 면보 2,000원
- 트레이더스 파스타 2개 = 13,000원


트레이더스 파스타, 리코타명란파스타는 내 입맛엔 별로 🫠


평소라면 35000원짜리 파스타를 먹었겠지만,
하루 생활비 2만원이라.. 🫥🫥🫥 트레이더스에서 먹음.
제 입맛에는 별로라 다음엔 그냥 집에서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3,360원 됨 😅😭

그래도 평소보다는 정말 돈 적게 쓴듯? 나름 만족





2024년 10월 2일 소비기록

- 라떼 3,200원
- 말랑핏 10,000원
- 에그타르트 2,200원 (별이 하원 후 간식)


나의 아점.. 그녀가 남기고 간 ㅋㅋㅋ 계란물묻힌 식빵 한조각 + 무지방우유

 

말랑핏으로 정리한 냉동실 ; 라벨까지 완벽!

나 이제 집밥 해먹을꺼니깐, 식재료 꼼꼼하게 관리해야지 ㅋㅋㅋ
..

ㅋㅋㅋㅋㅋ

그래서 샀습니다! 말랑핏
몇 개 사용해보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육아도 살림도 장비빨 이니깐 😆






반찬으로 만든 감자전, 너무 맛있다며 2장 뚝딱 다 먹음 😆😆😆 내일도 만들어줄게-
우리 집 저녁메뉴인데요- 카레랑 닭다리치킨, 감자전 많이 먹어서 손도 안댐.. 내일은 또 뭐 먹지?







매월 1일은 학원비 결제날
예체능학원만 무진장 많이 다니는 별이..
어제는 임시공휴일이라 오늘 카드 긁었어요..

- 태권도 13
- 피아노, 바이올린 25
- 미술
등 등 등 엄청 많음..

(절대 우리가 시켜서 보내는 거 아니고,
본인이 너무 다니고 싶다해서 다니는 중 입니다)



여보, 우리 화..! 이..! 팅!!
하나 키우니깐 어떻게든 되겠지..






2024-10-02 기준
블로그 제품 수익 16,600원
생활비 원 -8,7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