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이는 학원을 정말 많이 다닌다
엄마가 전업맘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뺑뺑이..
아이가 모두 원해서 다니는 학원으로 대신 공부하는 학원은 다니지 않아
이대로 괜찮을까? 🫠🫠🫠
대신 하교 후 저녁먹는 6시부터 ~ 9시까지는 아주 열심히 공부하고 있음..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가는 아이
나름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키우고 있긴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교육철학은 틀리지 않았다
잘 하고 있다란 생각이 들었다
7%의 확률인 '인서울 명문대'
(입학 성적 기준 상위 10위권)
사교육을 시킬 땐 확신을 가지고 시킬 것
7~8세에 시작하는 학교 공부는 아이에게 의미가 있어야 하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공부릉 해야 하고, 많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 아이의 마음가짐과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는 고민해야 한다.
- 1부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인서울 명문대 입학 정원은 전체 수업생의 7% 불과합니다.
사교육비를 전국 상위 7% 수준으로 지출하고 있지 않은 대다수의 가정에서는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때는 최하위 성적군보다 최상위 성적군이 사교육을 받는 비율이 높았지만,
고2가 되면 최하위 성적군 61.3% 사교육을 받으며 (학원에 의존)
최상위 성적군은 54.9%만이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원을 이용)
고교학점제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학생이 신청해서 수강하고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졸업이 인정되는 방식을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것
앞으로 읽어볼 책 📚
[완전학습 바이블] 초등 단계 에서 공부정서의 중요성을 강조
특목고, 자사고 보통 6시 30분 기상 ~ 밤 11시까지 공부.. 🫠
- 2부 사교육 줄이는 법 : 부모 실천 편
'내가 어떤 생각으로 아이를 키울 것인가'
내 생각이 명확해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우리 가정에서 내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다.
자식 교육도 농사와 마찬가지이다.
씨앗을 땅에 심는 것, 땅에 필요한 양분을 제공하는 것, 정성으로 밭을 돌보는 것, 여기까지가 농부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자녀의 독립과 자립
거실공부의 힘
[부모 역할 훈련] 토머르 고든
부모가 자녀에게 대화를 할 때 사용하는 12가지 대화법이 아이의 말문을 막는다.
모범 답안 -> 자녀의 이야기를 더 들어줄것
"정말? 요즘 공부하기가 힘들구나. 무슨 일 있었어?"
✔️ 아이의 성장에 실패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릿] 수없이 실패해도 참고 열심히 노력하는 힘
그릿의 힘이 없으면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성취할 수 없다.
실패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야 하고, 불편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좌절을 견뎌야 한다. 실패를 했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마침내 성취를 할 수 있다.
✔️ 리사 손 교수 - 메타인지를 키우는 첫걸음이 '나는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실수해도 괜찮다'는 명제를 받아들이는 것
문해력 부족의 유일한 해결책은 독서
문해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가.
계속해서 읽고 또 읽으면 독서습관이 생기고, 배경 지식이 늘어나면서 더욱 빠르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 3부 사교육 줄이는 법 : 학생 실천 편
✔️ 공부는 왜 할까?
✔️ 새로운 습관의 형성 : 평균 66일
✔️ 공부의 기술
1 공부를 위한 나만의 의식 만들기 : 리츄얼
2 포모도로 기법 : 25분만 집중
. 할 일을 정한다
. 25분간 집중해서 하나의 일을 끝낸다
. 3~5분간 휴식을 취한다
. 이 과정을 반복한다
3 코넬식 필기법
4 설명하면서 공부하기
5 시간 간격을 두고 복습하기
6 불안한 감정을 노트에 적어보기
7 빠른 보상 기법
'엄마책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3전에 파닉스 떼고 챕터북 읽기 (5) | 2024.10.13 |
---|---|
엄마가 직접 하는 우리 아이 스며드는 역사 공부법 (28) | 2024.10.12 |
마스다 미리 누구나의 일생 (13) | 2024.10.07 |